순천시 승주읍, ‘읍민의 날·노인의 날’ 개최…화합과 발전 다짐 (순천시 제공)



[PEDIEN] 순천시 승주읍이 지난 3일 승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제27회 읍민의 날 및 제30회 노인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 어르신, 출향인사 등 6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화합과 미래 발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승주읍 지역발전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읍민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담소를 나누며 승주읍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승주초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의 경쾌한 식전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후 기념식과 함께, 어린이들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하는 '세대를 잇는 감사편지' 순서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진 화합 퍼포먼스, 주민 공연, 레크리에이션,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행사의 흥을 돋우었다.

특히, 승주읍의 과거 발전 과정과 현재의 변화, 그리고 미래의 발전상을 담은 영상 상영은 참석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지역에 대한 애착을 고취시켰다. 영상 시청 후에는 주민과 어르신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지며 진정한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김상철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참여를 보여주신 주민, 출향인사, 그리고 후원 기업 및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승주읍의 지속적인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방수진 읍장은 “오늘날의 승주읍을 일궈 오신 어르신들과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읍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눈 따뜻한 마음과 화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자랑스러운 승주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