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낙안면, ‘매월 찾아가는 경로당’…현장 소통행정 강화 (순천시 제공)



[PEDIEN] 순천시 낙안면이 지난 9월 한 달간 지역 내 42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매월 찾아가는 경로당’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생활 불편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처리하는 데 주력했다.

‘매월 찾아가는 경로당’은 면장이 경로당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도로·교통·가로등·환경·시설물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 시책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총 21건의 건의 사항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10건은 이미 처리를 완료했다. 나머지 11건은 관련 부서와의 협의 및 사업 계획 검토 등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

주요 건의 사항 중 하나였던 ‘이곡마을 주변 중앙선 도색’ 작업은 신속하게 완료되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서내 진입도로 재포장’ 건은 관련 부서와 협의를 거쳐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낙안면은 접수된 건의 사항들을 ‘처리 완료’와 ‘처리 중’으로 구분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미처리되거나 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주기적으로 처리 상황을 점검하며 철저한 사후 관리를 약속했다.

더불어 ‘매월 찾아가는 경로당’ 프로그램은 주요 시책과 면정 사항을 안내하는 창구 역할도 수행했다. 복지, 건강, 안전 등 주민 생활에 유용한 정보 제공을 통해 주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태문 낙안면장은 "주민들의 작은 불편이라도 직접 찾아가 확인하고 해결하는 것이 현장 행정의 기본 자세"라며, "현재 처리 중인 건의 사항들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