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양읍 청년 문화교류 활성화 나선다 (광양시 제공)



[PEDIEN] 광양시 청년들의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이 시작됐다. 광양청년꿈터와 인서리공원은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히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셜다이닝, 청년작가 전시,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교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각자의 공간과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청년들의 만남과 교류를 적극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협약 체결 후 첫 공동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총 3회에 걸쳐 'CONNECT:ON-소셜다이닝'이 달그락 청년공작소에서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러운 소통을 이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참여 청년들은 인서리공원에서 실제 판매하는 샌드위치와 매실 에이드를 직접 만들어보고, 이후 네트워킹 시간에는 청년 지원 정책 방향과 개인적인 관심사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인서리공원의 고은정 매니저가 이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한다.

양 기관은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에 이어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작가 전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주최할 계획이다. 또한, 광양청년꿈터와 인서리공원이라는 청년 복합 공간을 활용한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년 간의 유대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각 기관이 보유한 공간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광양시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인서리공원 고은정 매니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들이 편하게 모이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인서리공원의 역할을 더욱 넓혀갈 수 있게 됐다"며 "소셜다이닝을 시작으로 청년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배혜금 광양청년꿈터 센터장 역시 "이번 협약이 광양읍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교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공간 및 기관과 협력하여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