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안군이 2027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제8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위원회는 지난 6일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제8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7년도 주민제안사업과 전북특별자치도 지역밀착형 사업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2027년도 주민제안사업은 지난 5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지역분과위원회와 인터넷을 통해 총 71건이 접수됐다.
접수된 71건의 사업은 각 소관 부서의 타당성 및 추진 가능성 검토를 거쳤다. 위원회는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즉시 반영 가능한 사업은 2027년도 본예산 편성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시급성과 추진 여건 등을 고려해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업은 장기과제로 분류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공모한 전북특별자치도 지역밀착형 주민제안사업에는 총 20건이 접수됐다. 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사업들은 전북특별자치도에 제출되어 도 관련 부서의 검토와 최종 심의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 제도가 주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중요한 제도임을 강조했다. 그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실질적인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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