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완주군 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이나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50여 가구에 직접 만든 밑반찬과 신선한 가을 과일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협의체는 이번 나눔을 위해 사과, 배, 샤인머스캣, 귤 등 제철 가을 햇과일을 풍성하게 담은 과일 꾸러미를 준비했다. 단순히 기존 지원 대상자들에게만 전달하는 것을 넘어, 실제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꼼꼼하게 발굴하는 데에도 힘썼다.
이연주 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맛과 영양을 듬뿍 담은 밑반찬과 과일을 전하고자 마을 곳곳의 대상자 발굴부터 선정까지 정성을 다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실제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하고 맞춤화된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과일 나눔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달에는 홀몸 어르신 등 외로운 일상을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마을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소소한 추억을 공유하는 '마을 포토데이' 사업을 진행하며 안부를 살피는 활동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지난 5월에도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피워낸 카네이션 화분을 들고 어르신 댁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등 지역 밀착형 통합돌봄 연계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러한 활동들은 지역 주민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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