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산시는 지역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난 2일 아산 디바인밸리에서 열린 '2026년 충청남도 응급의료 발전을 위한 워크숍'에서 수여됐다.
서산시는 충청남도 내에서 유일하게 2개소의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지정·운영하며 강화된 응급환자 수용 기반을 갖추고 있다. 이들 센터는 심뇌혈관센터를 통해 365일 24시간 응급상황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또한, 시는 응급의료기관의 전문인력 확충과 시설·장비 보강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서산소방서, 지역 의사회 등 관계 기관·단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응급의료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응급환자 이송 체계 안정화에도 기여했다. 닥터헬기 인계점 8개소를 지정·관리하며 신속하고 안전한 환자 이송을 지원한다.
시민들의 응급 상황 초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노력도 이어졌다. 학교, 사업체,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안내 스티커를 제작·배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튼튼한 지역 응급의료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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