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PEDIEN] 완주군이 최근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위기 청소년 9명을 특별지원 대상자로 최종 확정했다.

정재윤 행정자치국장을 위원장으로 보건·의료, 교육, 청소년 복지 분야 전문가 7명이 참석한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도움이 절실한 청소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은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인 보호를 받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생활비와 학업 지원비 등을 맞춤형으로 지급하는 핵심 복지 제도다.

심의위원회는 대상 청소년 가구의 소득 수준, 주거 환경, 보호자의 돌봄 실태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번 하반기 심의 대상 9명은 기초생활수급 가구, 한부모 가정, 다자녀 저소득 가구, 학교 밖 청소년 등 각기 다른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이다.

위원들은 대상자별 위기 상황과 복지 욕구를 면밀히 분석하여 생활 지원을 포함한 맞춤형 특별지원을 결정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보호자의 돌봄 여건, 학업 및 일상생활의 어려움까지 다각적으로 고려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 마련에 주력했다.

이를 통해 위기 청소년들이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학업과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의 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정재윤 행정자치국장은 “청소년이 처한 어려움은 가정마다 다르기에 개별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위기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적시에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앞으로도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중심으로 위기 청소년들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복지 체계를 더욱 굳건히 다져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