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오는 11일 제2회 ‘오르GO 함양’ 완등인의 날 기념식 개최 (함양군 제공)



[PEDIEN] 함양군이 지역의 15개 명산을 완등한 도전가들을 위한 축하의 장을 마련한다. 오는 10월 11일, 제21회 함양산삼축제가 열리는 상림공원 고운광장에서 '제2회 오르GO 함양 완등인의 날 기념식'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오르GO 함양'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함양의 아름다운 산들을 정복해 온 완등자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그간의 도전 정신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다. 완등자들 간의 교류를 통해 서로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오르GO 함양' 프로그램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기념식의 하이라이트는 15개 함양 명산을 모두 오른 완등자들에게 수여되는 기념 은메달이다. 이는 단순한 메달을 넘어, 완등자들이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을 상징한다. 또한, 산행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단체에 대한 시상도 이어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오르GO 함양' 홍보대사인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직접 참여하여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엄 대장과의 만남을 통해 산행에 대한 영감을 얻고, 인생네컷 촬영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행사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상림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21회 함양산삼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함양군은 이번 축제와 기념식을 통해 '오르GO 함양'을 지역 관광 활성화와 연결시키고, 함양의 매력을 알리는 데 힘쓸 계획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오르GO 함양' 완등은 단순히 15개 산을 오르는 기록을 넘어, 각자의 자리에서 꾸준히 도전을 이어온 과정의 소중한 결실”이라며, “완등자들이 흘린 땀과 노력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함양의 산과 자연을 만나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