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주시가 지난 3일 황성공원에서 약 2천여 명의 시민과 함께 ‘제22회 사랑나눔 건강걷기 및 건강체험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경주시보건소가 주최하고 경주시청년연합회,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가 협력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건강이라는 공통분모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황성공원 시민운동장 앞에서 출발해 장군교를 돌아오는 약 5km의 걷기 코스를 걸으며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걷기 코스 외에도 행사장에서는 북 공연과 지역 출신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열려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건강체험 한마당’에서는 혈압·혈당 측정 등 기본적인 건강 상태 확인은 물론, 심뇌혈관질환 예방, 금연·절주, 치매 예방, 장애 인식 개선 등 12개의 다채로운 건강 체험관이 운영되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상상버스 스마트 체험관'과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건강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최혁준 경주시 부시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걷기를 생활화하고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