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지역 축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동력으로 떠오른다. 인천시의회 김우성 의원은 지역 축제와 인천e음 캐시백 정책을 연계하여 골목상권 매출을 높이는 맞춤형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제안해왔다. 최근 인천시 업무보고를 통해 이러한 정책 검토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 의원은 기업 협찬과 인천e음 20% 적립 '몰빵데이' 방식을 활용한 상권 매출 증대 방안을 제시했다. 이는 축제나 특정 소비 촉진 시기에 혜택을 집중하여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행사장뿐만 아니라 인근 골목상권의 직접적인 매출 상승 효과를 이끌어내자는 취지다.
특히 제313회 임시회 시정질의에서는 선학동 오십시영 등 관내 축제 개최 시, 획일적인 지원이 아닌 축제 규모와 상권 특성을 고려한 '핀셋지원' 방식의 정책 도입을 인천시에 제안했다. 축제 현장뿐만 아니라 주변 참여 가맹점까지 소비가 확산될 수 있도록 인천e음 추가 적립을 연계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러한 제안에 따라 인천시 사회연대경제과는 최근 업무보고에서 인천e음 캐시백 정책과 군·구별 축제 연계 방안을 설명했다. 인천시는 가맹점주가 직접 1~5% 캐시백을 제공하는 상생캐시백, 특정 시기나 가맹점에 한시적으로 추가 혜택을 주는 한시적 캐시백 제도 운영 또는 검토 중이다.
인천시는 향후 관련 부서와 군·구를 대상으로 축제 연계 캐시백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지속가능한 인천e음 플랫폼 활용 방안 수립 후 2027년 축제부터 시범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후 축제별 신청 접수, 사전 규모 확정, 참여 가맹점 시스템 적용, 대시민 홍보, 실시간 캐시백 모니터링, 결제 빅데이터 성과 분석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김우성 의원은 지역 축제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주변 상권 매출을 끌어올리는 경제 정책으로 연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천e음 추가 캐시백을 축제와 연계하면 시민은 혜택을, 소상공인은 매출 증가 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별 특성에 맞는 핀셋형 지원 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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