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으로 임신·출산 부담 완화 (계룡시 제공)



[PEDIEN] 충남 계룡시가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에게 희망을 전한다. 시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을 연중 추진하며 경제적 부담 완화에 나선다. 의학적으로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라면 가구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인공수정 및 체외수정 시술 비용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난임 시술 의료기관에서 난임진단서를 발급받은 부부가 대상이다. 지원 범위는 인공수정 및 체외수정 시술에 따른 본인부담금, 비급여 항목, 전액 본인부담금까지 포함한다. 구체적으로 체외수정 시술의 경우 최대 110만원, 인공수정은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횟수는 체외수정 최대 20회, 인공수정 최대 5회다.

신청은 연중 언제든지 가능하다. 부인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 정부24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보건소 방문 신청 시 지원결정통지서를 받은 후 정부 지정 난임 시술 의료기관에서 시술을 받으면 된다.

지원 대상 및 신청 서류는 개인별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난임진단서 외에 휴직증명서, 사업자등록증명원, 전월 급여명세서 등이 필요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보건소 건강정책팀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계룡시 보건소 관계자는 "난임으로 고통받는 부부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임신·출산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