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시청



[PEDIEN] 동해시가 영농 활동 후 발생하는 재활용 불가능한 폐기물 처리에 나선다. 쾌적한 농촌 생활 환경 조성을 목표로 '2026년 기타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8.61톤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역시 처리가 곤란한 폐기물 수거를 지원하며 농경지 주변 환경 정비에 힘쓸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수거 대상은 점적호스, 트레이포트, 반사필름, 폐차광막, 부직포 등 재활용이 어려운 기타 영농폐기물이다. 가을걷이가 끝난 농경지 주변에 방치된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정리해 농촌 환경 개선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수거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0월 31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시 환경과에서 수거일을 확정한 후 신청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실제 폐기물 수거는 11월 중에 이루어진다.

신청자는 안내받은 일정에 맞춰 폐기물에 묻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품목별로 분리해 배출해야 한다. 수거 대상 품목과 올바른 배출 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 환경과 청소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