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금암·엄사 상상페스티벌’ 성황리에 마무리 (계룡시 제공)



[PEDIEN] 충남 계룡시가 제16회 계룡군문화축제와 연계해 개최한 ‘2026년 상-상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금암동과 엄사 지역 상인회 및 번영회가 주관하며 지역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행사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축제는 지난 10월 2일부터 3일까지 금암광장공원 일원에서 열린 ‘금암상상페스티벌’에 이어,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엄사면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펼쳐진 ‘엄사상상페스티벌’까지 연이어 진행되며 가을철 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계룡군문화축제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을 찾도록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군악대 공연, 초청 가수 무대, 개그콘서트, 축구선수 팬 사인회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맥주 파티, 주민 노래자랑, 지역 예술인 공연 등 시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으로 친밀감을 높였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먹거리장터, 에어바운스 체험, 플리마켓 등 체험·판매 공간도 마련되어 축제장을 찾은 모든 이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는 군문화축제와 연계 개최함으로써 외부 방문객의 지역 상권 유입을 촉진하고, 시민들에게는 가까운 곳에서 문화 행사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계룡시 관계자는 “상상페스티벌이 상인, 시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며 지역 상권의 매력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축제 기간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다각적인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