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재가암환자 자조교실 프로그램’운영 (성주군 제공)



[PEDIEN] 성주군이 관내 재가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재가암환자 자조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오는 10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성주군보건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암 환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정서적 지지를 얻는 데 중점을 둔다.

자조교실은 암 환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마음을 공유하며 치료 과정에서 오는 고충을 덜어내고, 건강관리 정보를 교환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환자들이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암 환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웃음치료와 원예심리치료 활동을 포함한다. 또한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구경북지역암센터 강사를 초빙하여 암 환자에게 필수적인 영양 및 식생활 관리, 근력 강화 운동 등 실질적인 건강관리 교육도 제공한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재가암 환자와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며 암 극복 의지를 높이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재가암 환자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덧붙이며 향후 사업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