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가입홍보 강화“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풍수해보험 가입이 소상공인 경영 안정의 필수 안전망” (임실군 제공)



[PEDIEN]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게릴라성 호우와 대형 태풍 등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임실군은 지역 내 소상공인의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제도에 대한 집중 홍보에 나섰다. 이는 소상공인 경영 안정의 필수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한다.

임실군은 지난 1일 임실군 소상공인협회, 오수시장 상인회, 전통시장 상인회 연합 회의에 참석하여 풍수해보험 안내 및 가입을 적극 독려했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지진해일 등 총 9가지 유형의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재산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특히 소상공인 풍수해보험은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최소 55%에서 최대 68%까지 지원한다. 이로 인해 가입자는 연간 수만원 안팎의 저렴한 비용으로 예상치 못한 대형 재난에 대비할 수 있다. 이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여주는 효과를 가져온다.

가입 혜택 또한 대폭 개선되었다. 상가와 공장 건물 및 시설·집기비품뿐만 아니라, 재고재산도 최대 5000만원까지 별도로 선택하여 보장받을 수 있다. 이는 사업장의 다양한 자산을 포괄적으로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더욱이 기상특보가 발령되지 않은 국지성 기습 호우라 하더라도 실제 피해 사실이 확인되면 보상이 가능하도록 제도가 보완되었다. 이는 예상치 못한 재해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재기 발판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득수 임실군수는 “민선 9기 임실군정의 최우선 가치는 군민의 삶을 지키는 현장 중심 행정”이라며 “자연재해는 예고 없이 찾아와 소상공인의 생계를 위협하는 만큼, 경제적 부담이 적은 풍수해보험에 가입하시고 소중한 일터와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임실군의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