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남원시가 직접일자리사업 참여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을 한층 높이고 현장 발생 가능성이 있는 산업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시는 지난 10월 6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근로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 개개인이 안전수칙을 명확히 숙지하며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갖추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이라는 시의 확고한 의지가 담긴 조치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안전보건공단에서 파견된 전문 강사가 직접 참여했다. 강사는 실제 산업 현장에서 발생했던 다양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교육을 이끌었으며, 이를 통해 근로자들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교육의 초점을 맞췄다. 이론적인 설명에 그치지 않고 생생한 현장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교육 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의 핵심 내용 이해 △각 사업 현장별 잠재적 위험 요인 파악 및 구체적인 예방·대처 방안 △과거 산업재해 발생 사례 분석 및 재발 방지 수칙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요령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근로자들은 실제 현장에서 마주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와 상세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안전수칙을 한층 쉽게 이해하고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남원시 관계자는 “안전은 어떠한 사업 현장에서도 가장 먼저 고려되어야 할 기본적인 원칙”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교육이 근로자 스스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안전 수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모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근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