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라북도 남원시에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이 최종 확정됐다. 남원시애향본부는 지난 10월 1일 확정된 설립 소재지를 7만 남원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8년 국립공공의료대학 설립 추진 방침 발표 이후 약 8년여간 이어진 남원시민과 전북도민의 간절한 염원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이번 결정은 남원의 미래 발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지역·필수·공공의료 체계 강화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의전원 남원 설립을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준 남원시민과 전북도민, 그리고 정부와 전라북도, 남원시를 비롯한 관계기관 및 모든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 국립의전원 남원 설립은 단순한 교육기관 유치를 넘어, 지역 간 의료 격차를 줄이고 공공의료를 책임질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국가적 과제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의료 취약 지역의 필수의료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 누구나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국립의전원 설립이 남원 의료원의 기능 강화와 지역 의료 인프라 확충으로 이어져, 교육·의료·연구가 연계되는 공공의료 거점도시로 발전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
교육기관과 의료시설 조성은 물론, 정주 여건 개선, 지역 인재 육성,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남원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종합적인 발전으로 이어져야 한다. 이제는 설립 확정을 넘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갈 때다.
정부와 관계기관은 국립의전원 설립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후속 행정 절차와 예산 확보에 힘써야 한다. 교육과 임상 실습, 수련 및 공공의료 현장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남원과 전북의 의료 현장이 실질적으로 강화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야 한다.
남원시애향본부 역시 지역사회의 뜻을 모으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국립의전원 설립이 남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대한민국 공공의료의 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할 것이다. 다시 한번 국립의전원 남원 설립 확정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결정이 남원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역사적인 출발점이자 대한민국 공공의료 발전의 소중한 이정표가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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