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사천전국실버가요제, 성황리 개최 (사천시 제공)



[PEDIEN] 제7회 사천전국실버가요제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관객들의 환호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천문화재단은 지난 10월 3일 열린 이번 가요제에 220여 명이 예선에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실버세대의 재능과 열정을 선보일 수 있는 무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오른 16명의 참가자는 각자의 개성과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818석 규모의 사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은 발 디딜 틈 없이 관객으로 가득 찼다.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질 때마다 객석에서는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위해'를 열창한 장영애씨에게 돌아갔다. 장영애씨는 상금 300만원을 수상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금상은 김동호씨, 은상은 장충근씨가 각각 차지했으며, 조영수씨와 권진열씨는 장려상을, 원시순씨는 인기상을 수상했다.

초대가수 김수찬과 한봄의 신나는 축하 공연과 푸짐한 경품 추첨 이벤트는 행사의 흥을 한층 돋우었다. 참가자와 관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된 것이다.

사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참가자들과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실버세대가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전국 대표 실버가요제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