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정희용 국회의원과의 정책간담회 개최 (고령군 제공)



[PEDIEN] 고령군이 지역 현안 해결과 2027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정희용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지난 10월 2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는 정희용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광호 고령군수 권한대행, 나영완 고령군의회 의장, 노성환 경상북도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고령군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중앙정부 및 국회의 지원이 필수적인 현안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고령군이 이날 건의한 주요 사업은 총 13건에 달한다. 특히 지난 8월 기획예산처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논공~다산~하빈 간 국지도 건설사업의 조속한 추진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대가야 상권활성화 프로젝트 △국립 대가야 문화유산연구소 유치 △국립고령박물관 건립 △고령 장기리 암각화 국보 승격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지정 등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들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정희용 국회의원은 간담회에서 “군민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국회와 고령군, 고령군의회가 ‘원팀’으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다가오는 10월 국정감사와 11월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고령군의 민생 현안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정광호 고령군수 권한대행은 “지역의 주요 현안 중에는 고령군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들이 적지 않다”며, “정희용 국회의원님과 고령군의회, 그리고 고령군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역 현안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건의된 사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군에서도 중앙부처와 경상북도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필요한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고령군은 앞으로도 정부예산의 국회 심의 과정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정희용 국회의원 및 경상북도와의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7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와 주요 현안 해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