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언제나, 청춘’을 주제로 펼쳐진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개막 연휴 나흘간 53만 명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축제는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삼의 가치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되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축제의 백미는 단연 청춘 감성을 담은 테마 프로그램이었다. ‘청춘 음악다방’, ‘청춘 학교’, ‘청춘 댄스’ 등은 방문객들에게 지나온 추억을 되새기고 어른 세대의 문화를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인삼캐기 체험과 홍삼족욕 프로그램 역시 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참가자들은 직접 흙 속에서 인삼을 캐내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축제장을 돌아다니며 쌓인 피로는 홍삼족욕장에서 풀며 다시금 축제를 만끽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올해 처음 선보인 ‘케이-인삼 뷰티관’은 방문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인공지능 피부 진단과 맞춤형 상담, 홍삼 마스크팩 체험, 핸드 케어, 인삼 미스트 및 핸드크림 만들기 등 바르는 인삼의 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이 밖에도 삼계탕, 추어탕 등 전통 보양식과 함께 청춘포차에서 선보인 인삼 하이볼, 소시지, 떡볶이, 그리고 푸드트럭의 다채로운 간편 음식들이 방문객들의 입맛을 돋웠다.
금산군 관계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세대를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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