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보고 아구 먹고 창원의 맛과 야구를 한 번에 즐긴다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가 지난 10월 5일, 관광 서포터즈와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특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야구 보고 아구 먹고 다시 찾는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라는 이름으로, 창원의 대표 먹거리와 프로야구를 결합한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SNS를 통해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창원 관광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는 첨병 역할을 수행했다.

팸투어의 시작은 감성적인 체험 프로그램이었다. 참가자들은 오전 시간을 활용해 향수 만들기 원데이클래스와 퍼스널컬러 진단에 참여하며 창원이 가진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만끽했다. 이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점심 식사로는 마산의 명물인 아구찜과 아구수육이 준비됐다. 참가자들은 푸짐하고 맛깔스러운 지역 미식 문화를 체험하며 창원의 맛을 제대로 느꼈다. 이는 창원이 가진 풍부한 먹거리 자원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

오후에는 창원NC파크로 자리를 옮겨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경기 중간에는 아구포와 아구튀김을 간식으로 즐기며 스포츠 관람과 지역 특색 음식을 함께 경험하는 이색적인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팸투어는 점심 식사와 야구 경기 관람 시 모두 아구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여 '야구 보고 아구 먹는 창원여행'이라는 테마를 명확히 했다. 이는 스포츠와 미식을 성공적으로 결합한 관광 콘텐츠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팸투어에 참가한 인플루언서들은 체험한 향수 만들기, 퍼스널컬러 진단, 아구 요리, 프로야구 관람 등의 경험을 네이버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게시하여 창원 관광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반 관광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재방문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창원의 대표 먹거리인 아구와 프로야구를 연계하여 창원의 특색을 살린 여행 경험을 선보이고자 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먹거리와 스포츠, 다양한 체험을 엮은 독창적인 관광 콘텐츠를 꾸준히 발굴하여 창원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