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가을철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특별 점검 실시 (함안군 제공)



[PEDIEN] 함안군은 건조한 가을철을 맞아 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고 군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특별 점검에 나선다. 오는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지역 내 주요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22곳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비산먼지로 인한 군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민원 발생을 줄여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표를 둔다. 또한, 가을철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에 대비한 선제적인 대응으로 대기질 개선을 도모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신고 이행 여부, 신고 내용과 실제 설치된 억제 시설의 일치 여부 및 적정 가동 상태 확인 등이 포함된다. 더불어 수송 차량 운행 시 비산먼지 억제 조치 이행 여부도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한다. 하지만 반복적이거나 고의적인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함안군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와 미세먼지 농도 상승이 우려되는 시기인 만큼, 비산먼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 사업장의 적극적인 협조와 비산먼지 저감 조치 이행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 점검을 통해 함안군은 지역 내 대기질을 한층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