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창군, ‘고창갯벌 맨발걷기 행사’오는 11일 열린다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고창갯벌의 자연을 오감으로 경험하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고창군은 오는 11일 고창 만돌갯벌체험학습장 및 서해안 바람공원 일원에서 ‘2026 잠시, 섬 Earthing Race 바다, 쉼 치유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고창갯벌을 보호하고 그 가치를 나누기 위한 친환경 생태관광 프로그램이다.
오전에는 만돌 갯벌전망대에서 출발해 외죽도를 돌고 오는 왕복 6km 코스의 ‘잠시, 섬 어씽레이스’ 가 진행된다.
갯벌 생태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어민들의 트랙터길을 활용하며 개인 물통 지참 권장, 플라스틱 병뚜껑 수거 이벤트,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완주 메달 지급 등 친환경 방식으로 운영된다.
오후에는 서해안 바람공원에서 ‘바다, 쉼 치유페스타’ 가 열린다.
바다향기 명상, 갯벌 사운드 배스 등 치유 프로그램과 갯벌 보물찾기, 물떼새 컵케이크 만들기, 나무놀이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10여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참가자에게는 신발 가방, 커피박 텀블러, 간식 등이 제공되며 신청은 10월 8일까지 구글 폼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다.
나윤옥 고창군 세계유산과장은 “세계유산 고창갯벌의 광활한 자연 속에서 맨발로 감각을 열고 지친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치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가능한 친환경 행사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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