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홍천군이 홍천읍의 주요 진출입로 100개소에 LED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점등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국도 5호선 및 44호선을 따라 홍천읍 도심에서 외곽으로 이어지는 도로 구간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특히 상대적으로 어두웠던 도심 외곽 구간을 중심으로 대상지를 선정, 야간에도 밝고 쾌적하며 연속성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사업 대상지는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북방 고령자 주택, 갈마곡리에서 영귀미면 방면, 홍천읍 생활체육공원 부근, 남산교 일원, 희망리 산 33-1번지 일원 등 총 5개 구간이다.
이번 사업은 도로 주변의 밝기를 확보하면서도 운전자들의 눈부심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로등주 상부에만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희망리 산 33-1번지 일원에는 학생들의 안전한 야간 통행 환경을 위해 인도와 옹벽을 밝힐 수 있는 경관조명도 추가로 설치했다.
기존 가로등에 부착된 각종 부속 시설물도 함께 정비했으며, 구간별로 통일감 있는 경관조명을 적용해 기존 시설물의 기능은 유지하면서 정돈된 야간 도시 이미지를 연출하는 데 성공했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조명 설치를 넘어 홍천읍으로 드나드는 주요 도로의 특성과 주변 환경을 고려한 경관 개선 사업임을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권 중심의 경관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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