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천안시가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에 발맞춰 대외 정책 추진 역량을 강화한다. 시는 국제교류와 통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11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천안시 국제교류통상 자문단'을 공식 출범시켰다.
지난 29일 천안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장기수 천안시장과 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자문단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이들 자문단은 앞으로 2년 동안 시정 전반에 걸쳐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자문단은 국제교류도시 간 협력 사업 발굴,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 및 수출 통상 지원 전략 수립, 신규 자매·우호도시 결연 검토 등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이날 위촉식 직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자문단의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특히 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과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오갔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 식견을 갖춘 전문가들을 모시게 돼 매우 뜻깊다”며, “자문단의 활동이 천안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지역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데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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