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당진시는 민선9기 김기재 시장의 공약 사항 실천 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보고회를 29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부시장, 국·소장, 공약 주관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공약 확정을 앞두고 130개 공약에 대한 세부 실천 계획을 공유하고 사업 실행 가능성과 재원 확보 방안을 면밀히 살폈다.
‘더 큰 당진, 시민이 체감하는 행복한 미래’라는 비전 아래, 시는 △경제·산업 △농어촌 △교육·복지 △문화·관광 △도시·환경 △소통행정 등 6대 시정 목표에 맞춰 총 130개 공약과 311개 단위사업을 추진한다.
보고회에서는 각 공약별 추진 목표와 연차별 이행 계획, 재원 조달 방안, 예상되는 문제점 및 대응책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대규모 재정 투입이 필요한 사업과 관계 기관 협의가 필수적인 사업은 단계별 추진 계획과 국·도비 확보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부서 간 협력이 요구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주관 부서와 협조 부서의 역할을 명확히 설정하며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도 모색했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이라며, “단순한 계획 수립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사업 우선순위와 추진 시기를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도비 등 외부 재원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130개 공약이 책임감 있게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부서장들에게 당부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과 보완 사항, 앞서 진행된 시민평가단 심의 결과를 실천계획서에 반영하여 민선9기 공약과 최종 실천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공약 확정 이후에는 부서별 추진 상황 점검, 시민평가단의 연 1회 이상 이행 평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평가 등을 통해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그 성과를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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