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한국 사진의 미래를 이끌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제24회 동강국제사진제의 ‘대학생 포트폴리오 리뷰_UPCOMING ARTISTS 2026’ 최종 선정자가 발표됐다.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회와 영월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고 영월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대학 사진·영상 관련 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차 비대면 심사를 거쳐 추천된 12명의 참가자는 지난 9월 19일 동강사진박물관에서 직접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며 최종 심사에 임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김승역과 박준영이 최종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단은 두 선정자의 작품에서 독창적인 개성과 뚜렷한 관심사가 자연스럽게 드러났다고 평가했다. 특히 작품의 완성도뿐만 아니라 사진을 이해하고 접근하는 방식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자신만의 색을 찾고 이를 사진으로 표현하기 위해 꾸준히 시도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최종 선정된 두 작가는 내년 제25회 동강국제사진제 개막식에서 시상하며, 사진제 기간 동안 동강사진박물관에서 개인전을 개최할 기회를 얻는다.
한편, 지난 7월 17일 시작된 제24회 동강국제사진제는 오는 10월 11일까지 동강사진박물관에서 계속된다. 단, 10월 6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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