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 횡성군이 가을 성수기를 맞아 명품 횡성호수길 5구간 방문객의 편의와 안전을 대폭 강화한다. 군은 28일,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인식하면 즉시 접속 가능한 '모바일 리플릿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도입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횡성호수길 5구간의 주요 지점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제공된다. 방문객은 모바일 리플릿에 접속하면 실시간 GPS 기반의 위치 확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초행길 방문객의 길 잃음이나 코스 이탈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능도 강화됐다. 모바일 리플릿에는 지도상에 '국가지점번호' 위치 정보가 함께 표시된다. 호수 주변 등 위치 파악이 어려운 긴급 상황 발생 시, 관광객은 현 위치의 국가지점번호를 신속히 확인하여 구조 요청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는 곧 횡성군 지역의 전반적인 안전 대응력 향상으로 이어진다.
박은정 횡성군 문화관광과장은 “가을철 횡성호수길 5구간을 찾는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탐방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붉게 물든 횡성호수길 5구간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모바일 리플릿 도입은 횡성군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스마트 관광 서비스의 일환으로, 향후 다른 관광지에도 확대 적용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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