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보은군 회인면에서 활동하는 6개 지역 단체가 회인 국가유산 야행 먹거리장터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 120만원을 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동참했다.
이번 장학금 기탁에는 회인면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자원봉사회, 적십자봉사회 등 6개 단체가 뜻을 모았다.
이들 단체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2026 보은 회인 국가유산 야행' 기간 동안 먹거리장터를 운영하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했다.
이번 장학금은 축제 참여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마련한 수익금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지역 주민들이 축제를 통해 얻은 이익을 다시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에 환원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것이다.
이들 6개 단체는 꾸준히 지역 인재를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미 2024년과 2025년에도 회인 국가유산 야행 먹거리장터 수익금 총 25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6개 단체를 대표해 이공순·임인숙 회장은 “먹거리장터 수익금을 지역 인재를 위해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재형 보은군민장학회 이사장은 “회인 국가유산 야행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데 이어 소중한 수익금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기탁해 주신 6개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키워가는 데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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