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 천동캠핑장서 환경정화 봉사 (단양군 제공)



[PEDIEN] 단양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의 자치기구 소속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 환경 개선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들은 지난 28일 천동캠핑장 일원에서 플로깅 봉사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지역 환경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번 활동은 기존의 정기 정책 제안 활동을 대신해 마련된 것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 문제에 직접 관심을 갖고 해결 과정에 참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활동에는 청소년 6명과 센터 실무자 2명이 참여했으며, 약 2시간 동안 천동캠핑장과 인근 산책로를 돌며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와 무단 투기된 폐기물들을 수거했다. 특히 방문객이 자주 찾는 주요 장소를 청소년들이 직접 살피고 정화 활동에 나선 점이 주목된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우리가 자주 찾는 캠핑장을 직접 깨끗하게 정비하니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는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책임감과 공동체 의식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단양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지역 사회를 위한 활동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치·봉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단양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담, 학업 지원, 직업 체험, 자립 지원 등 개인별 여건에 맞는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