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행정부지사 교체를 통해 새로운 도정 운영 체제를 구축한다. 제35대 여중협 행정부지사가 2년 8개월의 재임을 마치고 오는 9월 29일 이임식을 갖고, 10월 1일 제36대 김영수 행정부지사가 공식 취임한다.

여중협 행정부지사의 이임식은 9월 29일 오후 4시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될 예정이다. 여 부지사는 2025년 1월 6일 부임 이후 도지사 권한대행을 역임했으며, 2026년 상반기 베스트 간부로 선정되는 등 도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새롭게 강원특별자치도의 행정을 이끌 김영수 행정부지사는 서울대학교 사회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행정안전부 의정관, 주미 대한민국대사관 공사참사관, 청와대 선임행정관, 행정자치부 장관 비서실장 등 중앙 부처와 해외 공관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이러한 경륜을 바탕으로 김 신임 부지사는 10월 1일 오전 8시 30분 충열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취임 첫날 김영수 부지사는 지휘부 간담회, 도청 실과 순회, 기자실 및 도내 언론사 방문 등 강행군을 펼치며 도정 현안을 파악하고 직원 및 지역 언론과의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우상호 도지사는 "여중협 행정부지사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김영수 신임 행정부지사와 함께 강원특별자치도의 도정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