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최근 유례없는 기상 이변과 치솟는 농자재 가격으로 농업계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중부3군 후계농업경영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29일, 음성군 대소국민체육센터에서는 제18회 중부3군 후계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음성군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와 한국여성농업인회 회장단 및 회원, 주요 내빈 등 5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대회는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와 개회 선언, 국민의례, 환영사와 격려사, 축사 등 공식 행사로 이어졌다. 특히 조주형 음성군연합회장은 어려운 영농 환경 속에서도 농업을 굳건히 지켜온 후계농업경영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번 대회가 지역 경계를 넘어 농업 경영인들이 하나로 뭉쳐 당면한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지혜와 역량을 모으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농업경영인들이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이번 대회가 음성에서 개최된 것에 대한 깊은 뜻을 표했다.
오후에는 화합을 도모하는 체육대회와 흥겨운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석자들 간의 친목을 다졌다. 참가자들은 뜨거운 경쟁과 즐거운 공연을 통해 서로 격려하며 농업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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