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서원, 가을 단풍철 관람객 맞이 ‘분주’ (안동시 제공)



[PEDIEN]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적인 명소인 안동 도산서원이 본격적인 단풍철을 앞두고 방문객 맞이에 분주하다. 도산서원관리사무소는 고즈넉한 서원 건축물과 어우러진 울긋불긋한 단풍을 찾는 수많은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경내 환경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리사무소는 단풍철 관람객 증가에 대비해 진입로와 경내 산책로를 꼼꼼하게 정비하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경관을 유지하기 위해 수목 전지와 낙엽 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화장실을 비롯한 관람객 편의시설 역시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앞서 도산서원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경내 마당에 투호와 제기차기 등 전통문화체험존을 운영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추석 당일에는 무료입장을 실시하여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세계유산 도산서원에서 명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도산서원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 이어 다가오는 가을 단풍철에도 관람객들이 도산서원의 정취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경내 곳곳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과 더불어 세계유산 도산서원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