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문화관광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강연 시리즈 '2026 CGM 아카데미'의 마지막 강연을 10월 27일 개최한다.
이번 4강은 미술관의 초대 관장이자 한국 현대 도예를 대표하는 작가인 신상호가 '흙과 건축, 도전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그는 세계 최초로 건축도자 전문 미술관이라는 독창적인 공간을 구상하게 된 출발점과 그 과정에서 겪었던 도전들을 시민들에게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2026 CGM 아카데미는 미술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기획된 강연 시리즈로, 미술관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발자취를 시민들과 함께 되짚어보고 미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부터 정성규 큐레이터, 김경훈 건축가, 조성학 건축가가 참여하며 전시 기획, 건축 설계, 작품 제작 과정 등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이태호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장은 “신상호 초대 관장의 회고를 통해 국내외에서 유일무이한 건축도자 전문 미술관이 탄생하기까지의 뒷이야기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 특별강연을 계기로 20년간 이어온 발자취를 되짚는 동시에 향후 미술관 운영 방향을 가늠해 보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미술관 누리집과 공식 SNS를 통해 사전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잔여석 발생 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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