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주시가 오는 2026년 추석 연휴를 앞두고 산불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18일 선학산 등산로 입구에서는 명절을 맞아 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활동이 펼쳐졌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소각행위 금지 △입산 시 인화물질 휴대 금지 △등산로 주변 담배꽁초 투기 금지 △산불 발견 시 즉시 신고 등 핵심적인 산불 예방 수칙이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됐다. 시는 이와 함께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들이 예방 수칙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현장 계도 활동을 병행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에는 성묘객과 벌초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산불 취약 지역에 대한 순찰 및 현장 예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효과적인 초동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산불 방지 대응 체계를 철저히 유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는 산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져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성묘나 벌초 과정에서 작은 불씨 하나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산림 인접 지역에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소각 행위를 자제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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