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PEDIEN] 진주시가 미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인 우주항공산업 분야의 기업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경남투자청과의 협력 강화에 나선다.

조규일 진주시장과 이장희 신임 경남투자청장은 최근 진주시청에서 만나 우주항공산업 육성과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 8월 취임한 이장희 청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와 더불어, 우주항공산업을 비롯한 미래 산업 분야의 투자 활성화 및 기업 유치를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우주항공산업 분야에서 대규모 투자가 확대되는 추세에 발맞춰, 경남우주항공국가산단을 거점으로 관련 기업 투자 유치와 산업 생태계 확충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경상남도에서 추진 중인 '서부경남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관련해 진주시가 주요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서부경남 경제자유구역청사'를 진주시에 유치하기 위한 경남투자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조규일 시장은 "우주항공산업에 대한 기업 투자가 확대되는 시점에서 경남투자청과의 협력은 관련 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확충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남투자청과 긴밀히 협력해 경남우주항공국가산단에 경쟁력 있는 기업을 유치하고 진주가 우주항공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이미 한국항공우주산업 회전익 비행센터, 미래항공기체 실증센터 등 미래 항공 핵심 인프라를 기반으로 연구개발, 시험, 실증, 생산을 아우르는 산업 전 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는 관련 기업을 집적화하여 우주항공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앞으로 진주시는 경상남도, 경남투자청,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유망 기업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경남우주항공국가산단과 가산일반산단을 중심으로 기업 집적과 산업 기반을 확충하여 우주항공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