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하동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청소년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 능력 강화를 위해 사회연대경제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9월 11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방과후아카데미 담임교사가 직접 강의를 맡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교육 첫날에는 사회연대경제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협동조합 및 마을기업의 역할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함께 운영하는 여행사 협동조합 '다달이하동'의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협동의 가치를 배우고, 그림카드를 활용한 활동으로 경쟁과 협동의 차이를 명확히 구분했다.
이어진 교육에서는 환경오염, 기후위기, 노인 돌봄 등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사회 문제들을 심도 있게 다뤘다. 학생들은 모둠별 토의를 통해 재활용 활성화, 자원 순환 증대, 봉사활동 참여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하동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청소년들에게 협동과 나눔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참여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청소년들의 공동체 의식과 문제 해결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동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2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현재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재원생의 형제·자매인 초등학교 2학년도 지원 가능하다. 모집은 정원이 마감될 때까지, 늦어도 2027년 1월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 진교면 강변길 13-2에 위치한 아카데미로 전화 상담 후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