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남강유등전시관, 10월축제 연계 ‘유등페스타’ 개최 (진주시 제공)



[PEDIEN] 진주남강유등전시관이 10월 열리는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에 맞춰 '2026 유등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축제 방문객들에게 유등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축제 기간 내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주말 저녁 옥상정원에서는 환상적인 '방울방울 버블쇼'가 펼쳐져 축제의 야간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 공연은 오후 7시부터 약 30분간 진행되며, 우천 시에는 장소가 변경될 수 있다.

야간 프로그램으로는 '반딧불의 이야기'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전시관 체험실에서 운영된다. 참가비는 5,000원이며,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예약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전시관에서는 유등과 진주의 문화를 담은 공예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유등소원 키링, 장방패의 빛, 소망등 책갈피 만들기 등 직접 작품을 만들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체험 부스는 주말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프로그램별 참가비는 1만 원이다. 개별 체험 시에는 4,000원으로 참여 가능하다. 1일 체험 인원은 90명으로 제한되며, 현장 접수 및 결제가 가능하다.

별도의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실크소망등 터널 앞에서 운영되는 포토부스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SNS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전시관 내외부에서 '프린팅 타투'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자연스럽게 전시관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남강유등전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이 유등의 아름다움과 함께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진주남강유등전시관에서 잊지 못할 가을밤의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