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도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도민과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24시간 응급 진료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연휴가 시작되는 24일부터 27일까지, 충남도와 각 시군은 응급 진료 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비상 진료 체계를 점검한다. 이는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지정된 응급 의료기관 18곳과 응급실을 운영하는 병원 3곳은 연휴 내내 24시간 응급 진료를 유지한다. 이를 통해 중증 응급 환자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해진다.
또한, 도내 병·의원 362곳과 약국 351곳이 당직 의료기관 및 당직 약국으로 지정되어 운영된다. 이는 경증 환자들이 명절 기간에도 필요한 진료와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응급 의료기관의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보건소와 보건지소 등 공공의료기관 역시 자체 진료를 실시하며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힘쓴다. 연휴 동안 문을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 포털 '이-젠', 스마트폰 앱 '응급똑똑', 그리고 도 및 각 시군 보건소 누리집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권민식 도 보건정책과장은 “경증 환자들은 가급적 지역 병·의원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하며, “이번 비상 진료 체계 강화를 통해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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