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들의 독서와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공공도서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2026년 전북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 금강도서관이 종합 1위의 영예를 안았으며, 전주 꽃심도서관과 김제시립도서관 등 총 4곳의 도서관이 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되어 시상대에 올랐다.
평가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도내 44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2025년도 운영 전반과 주요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치열한 경쟁 끝에 군산 금강도서관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이 2위, 김제시립도서관이 3위를 기록했다.
특별상 부문에서는 북페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역 내 독서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군산시립도서관이 수상했다. 수상한 도서관들에게는 도지사 표창과 함께 우수도서관 인증 현판, 그리고 향후 도서관 운영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평가를 통해 발굴된 우수 운영 사례들을 도내 다른 공공도서관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확산시켜, 각 도서관의 운영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동우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수상은 각 도서관이 도민 곁에서 책과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결과”라고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공도서관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독서 및 문화 거점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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