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진군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홀로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 100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번 위문은 자녀 방문이 어렵거나 명절 기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외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읍·면 담당 공무원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를 통해 위문 대상자를 신중하게 선정했다. 읍·면 대상자 50명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50명 등 총 100명의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 한과, 도가니탕, 전복죽, 두유 등 간편식과 먹거리를 포함한 7종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단순히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며 명절 기간 불편 사항이나 추가적인 돌봄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꼼꼼히 확인했다. 필요한 경우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관련 복지 서비스와 즉시 연계하여 필요한 지원이 누락되지 않도록 했다.
강진노인맞춤돌봄센터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부 확인을 실시하고, 응급 상황에 대비한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위문에 참여한 한 생활지원사는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을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여쭐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어르신께서 반갑게 맞아주시고 고맙다고 말씀해주셔서 오히려 제가 더 따뜻한 마음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진군은 앞으로도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적극 연계하며 촘촘한 돌봄 체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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