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PEDIEN] 진주시는 50세 이상 64세 이하 신중년 세대가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도록 돕는 '진주 신중년 리본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옛 성북동 행정복지센터 건물을 새롭게 단장해 조성된 이 공간은 신중년 세대의 사회 재참여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센터는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에 선 신중년들이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역량 강화 교육은 물론, 사회 공헌 활동과 공동체 프로그램, 그리고 맞춤형 일자리 발굴 및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신중년 전용 거점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박미경 시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해 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센터 건립 과정은 2023년 2월 타당성 조사 및 운영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5년 7월 기본 및 실시설계, 2026년 1월 착공, 6월 리모델링 공사 준공에 이르기까지 약 4년간의 준비 과정을 거쳤다.

진주시는 2023년 5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단계적으로 신중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준비를 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8월부터 수강생을 모집하며 디지털 역량 강화와 직업 전환 준비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신중년 리본센터가 지역 신중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재참여를 이끌어내고, 나아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심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