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읍시가 문화유산청 공모 사업에서 3개 분야 4개 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1억 9000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선정은 정읍 지역 국가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선정된 사업은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과 '세계유산 및 세계기록유산 함께 누림사업' 등이다.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지역 국가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지역 인력 및 시설과 연계하여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또한 '세계유산 및 세계기록유산 함께 누림사업'은 무성서원, 동학농민혁명기록물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세계기록유산을 시민들이 일상에서 보다 가까이 접하고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는 그동안 닫힌 공간에 머물기 쉬웠던 문화유산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열린 문화 공간으로 전환하려는 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생활 기회를 넓히고, 지역에 오래 머무는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의 역사와 숨결이 담긴 문화유산들이 국가유산청 공모 선정을 통해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지역 문화유산의 고유한 매력을 살린 수준 높은 문화 체험거리를 선보여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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