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둔 전라북도 정읍시 북면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햅쌀 40포와 양념 돼지갈비 78세트가 지역 사회 곳곳에 전달되며 훈훈함을 더했다.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온 북면이장협의회 김상옥 회장은 지난 21일, 북면 행정복지센터에 136만원 상당의 햅쌀 40포를 기탁했다. 올해 수확한 신선한 햅쌀은 도움이 절실한 주민들과 지역 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옥 회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튿날인 22일에는 지역 상점인 내장산 한우·한돈의 김선화 대표가 양념 돼지갈비 78세트를 기부하며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기부된 돼지갈비는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김선화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김상옥 회장과 김선화 대표는 이미 지역 사회에 잘 알려진 나눔 실천가다. 이들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어김없이 후원 물품을 기부하고,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정천 북면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시는 김상옥 회장님과 김선화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받은 햅쌀과 양념 돼지갈비는 도움이 필요한 주민과 경로당에 정성을 다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