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전국 태권도 전지훈련 메카로 부상 (김제시 제공)



[PEDIEN] 김제시가 전문적인 체육시설과 스포츠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전국 태권도팀의 하계 전지훈련지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전지훈련 메카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김제시에는 초등 꿈나무 선수단, 청소년 국가대표팀, 전국 태권도 대학팀과 실업팀, 그리고 국가대표 품새 선수단까지 전 연령대의 태권도 선수들이 방문해 집중 훈련을 실시했다.

김제실내체육관, 국민체육센터 등 특화된 전문 훈련 시설은 전국 태권도팀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선수단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설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지원 또한 아끼지 않은 점이 전지훈련지로 높은 인기를 얻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번 하계 전지훈련 시즌 동안 김제를 찾은 선수단 규모는 총 500여 명에 달한다. 이는 선수단과 코치진, 임원 및 학부모들이 전지훈련 기간 동안 김제에 체류하며 숙박시설과 식당을 이용하는 형태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초등학교 꿈나무부터 성인 국가대표 선수들까지 김제시를 믿고 찾아준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차별화된 맞춤형 스포츠마케팅 전략을 펼쳐,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