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 상교동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상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 기관 및 단체는 떡과 김치, 불고기 등 정성껏 마련한 명절 음식을 지역 내 80여 가구에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기부자의 지정기탁금으로 마련된 음식들은 명절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준비됐다.

행사에는 상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비롯해 상교동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회 등 3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이들은 직접 음식을 준비하고 각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폈다.

김정숙 민간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서로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혜연 동장 역시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주민과 행정이 힘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고 다양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추석 음식 나눔에 이어 오는 11월에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계획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