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둔 영양군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9월 22일 오전 11시, 영양전통시장 일대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명절마다 시행되는 이 행사에 올해는 영양군 공직자 100여 명을 비롯해 지역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전통시장 내 여러 점포를 돌며 추석 제수용품과 선물을 직접 구입했다. 상인들과는 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지역 민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 더불어 장보기 행사와 함께 상인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물가 안정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바가지요금 근절과 가격표시제 준수 등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질서 확립을 강조하며 긍정적인 소비 환경 조성에 힘썼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 경제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한 정을 느끼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영양군은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 확대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가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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