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 시청



[PEDIEN]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 성매매 근절을 위한 시민 참여 캠페인에 적극 나섰다. 공단은 성매매추방주간을 맞아 여수여성인권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성매매방지법 시행 22주년 성매매추방주간 시민대표 릴레이 챌린지’에 송병구 이사장이 직접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성매매방지법 시행 22주년을 기념하고, 지역사회에 성매매 근절과 인권 존중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수시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22명의 시민이 순차적으로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한다.

송병구 이사장은 지난 18일, 성매매 근절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피켓에 직접 서명하며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들의 참여 모습은 22명의 시민대표가 함께 만드는 릴레이 영상으로 제작된다. 이 영상은 성매매추방주간 동안 지역 전광판과 SNS 등을 통해 송출되어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할 예정이다.

공단은 올해 초 여수여성인권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성매매 예방 활동과 피해자 보호, 그리고 성평등 문화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 참여는 이러한 기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송 이사장은 “기관장의 작은 실천이 시민 한 분 한 분의 참여로 이어져 성매매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인권 존중과 성평등 문화 확산에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이며 공단의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