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39회 동해무릉제를 맞아 고향을 찾은 출향 단체들이 고향사랑기부에 잇따라 동참하며 지역 발전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축제 개막일인 지난 18일, 재울산동해시민회 370만원, 재경동해시민회 300만원, 재안산동해시민회 1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이 동해시청에 전달됐다.
이어 20일에는 재수원동해시민회가 무릉제 현장에서 100만원을 추가로 기부하며 축제 기간 동안 출향 단체들이 전달한 총 기부금은 870만원에 달했다.
이번 기부는 동해무릉제를 계기로 고향을 찾은 출향인들이 지역과의 인연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고향사랑기부라는 구체적인 실천을 통해 그 마음을 나눴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들 단체는 평소에도 동해시와 꾸준히 교류하며 고향과의 끈을 이어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며 지속적인 고향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정학 동해시장은 "동해무릉제를 찾아 고향의 정을 나누고 고향사랑기부로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주신 출향 단체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이 지역에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하고, 출향인 여러분이 언제나 반갑게 찾을 수 있는 고향 동해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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