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함안군자원봉사센터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온기 나눔' 활동을 펼쳤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이번 활동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나누며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는 '2026 함안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된 단체들의 활동 일환으로 진행됐다.
가야읍적십자봉사회, 함안면새마을부녀회, 함안여성리더봉사단 등 3개 봉사단체 회원 35명이 이번 나눔에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여성센터와 함안면, 군북면 경로당 등에서 직접 소고기국을 끓이고 김치를 담그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재료 손질부터 조리, 포장까지 모든 과정에 봉사자들의 정성이 가득 담겼다. 가야읍적십자봉사회가 소고기국 20통, 함안면새마을부녀회가 70통을 마련했고, 함안여성리더봉사단은 김치 50통을 담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음식 전달을 넘어, 봉사자들이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며 지역사회에 명절의 훈훈한 정과 이웃사랑의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매년 '함안군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5개 자원봉사단체를 선정하고, 단체별 100만원씩 총 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원봉사 참여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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